한라산 관음사 성판악 코스 설국 백록담 만남

한라산 관음사 성판악 코스 설국 백록담 만남

한라산 관음사 성판악 코스 설국 백록담 만남은 환희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한라산 관음사 통제소를
오전 7시에 통과하여 아이젠을 차고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눈안개가 자욱하게 끼워있었서 오늘은 백록담을
보지 못하겠구나 하고 산해을 시작했습니다. 한라산 관음사로 등반하고 백록담에서 1시간 30분 정도 체류 후
성판악으로 4시에 하산했으니까 9시간 산행을 했습니다. 물론 백록담에서 체류시간을 줄이면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백록담 정상에서 사진 촬영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가량 소요되었고 백록담이 자욱하게 안개가 끼워서
안개 걷힐 때까지 사진 촬영 후 30분 이상 기다렸습니다. 
한라산 백록담 산신님께서 허락하셨서 약 30초간 신기하게 백록담이 열려서 백록담 속살을 보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겨울등산은 한라산 관음사 코스로 오르고 하산은 성판악 코스로 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관음사 코스는 가파르므로 하산하면 위험합니다. 성판악코스는 완만하기 때문에 오를 때는 지루합니다.

 

 

한라산 관음사 코스 입구에 있는 한라산 백록담 사진들입니다.

 

 

한라산 등반 코스별 안내입니다.
한라산 관음사코스  한라산 성판악코스 2개 코스만 있습니다.
원래 영실코스가 있었으나 영실코스는 최근에 장마로 인하여 길이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한라산 관음사 코스 가는 길목마다 현재 위치와 남은 거리를 안내해 놓았습니다.

 

 

한라산 관음사 코스 오르는 코스 중 처음 만나는 급 오르막 계단입니다.

 

 

한라산 숯가마터 안내판입니다.
과거에 여기에 숯가마터가 있었다는 안내입니다.

 

 

한라산 관음사 코스 오르막에 있는 해발 1,000m 안내석입니다.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따라 올라가면 만나는 레일입니다.
삼각봉 대피소 짐 운반용으로 사용됩니다.

 

 

 

 

한라산 관음사 코스에서 처음 만나는 삼각봉 대피소입니다.

이곳에서 김밥과 따뜻한 커피를 한잔 하면 힘을 내어 봅니다.
안쪽에 대피소는 바람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한라산 관음사코스 삼각봉 대피소 안내입니다.
삼각봉 대피소 동절기 12까지 통과 시켜줍니다.

 

 

한라산 관음사 코스는 한 폭의 산수화입니다.

 

 

한라산 삼각봉 대피소를 지나서 다리를 건너니 옛날 대피소 자리 안내가 있습니다. 

 

 

 

 

 

 

한라산 관음사 코스 오르막에 있는 설국의 눈꽃들입니다.

 

 

한라산 정상의 기상 측후소입니다.

 

 

한라산 백록담 정상석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서는 1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뒤쪽의 백록담은 짙은 눈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한라산 백록담의 정상 통제소입니다.

 

 

한라산 백록담에서 하산 시간 안내입니다.
정상에서 하산 시간은 13:30 선명하게 보입니다.

 

 

한라산 성판악 코스는 완만한 코스로 하산하기에는 좋습니다.
진달래 대피소입니다.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 나오는 사라오름 전망대입니다.
보통의 등산객은 충분히 갔다 올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눈보라로 보이지 않던 백록담이 한라산 산신님의 허락으로 30초간 백록담이 열려서 백록담의 속살을 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