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선운사는 참 볼게 많은 사찰입니다 요즈음 꽃무렵이 가을에 가면 좋습니다 축제도 하죠 대웅전 뒤편의 동백꽃도 좋구요 철잘맞추어 가면 단풍도 기가 막힙니다 전북 고창군 도솔산[兜率山] 북쪽 기슭에 있는 절이다. 577년[위덕왕 24] 백제의 고승 검단[檢旦]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전해지지만 가장 오래된 조선 후기의 사료에는 모두 진흥왕이 창건하고 그 뒤에 검단선사가 중건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후 고려 1354년[공민왕 3]에 중수하였고 조선시대에도 여러 차례 중개축이 이루어졌다. 현존하는 당우[堂宇]로는 대웅보전, 영산전, 명부전, 만세루, 산신각, 천왕문, 대방[大房], 요사[寮舍] 등의 건물이 있다. 고창 선운사 | 高敞 禪雲寺 사찰 - 삼국시대(백제 위덕왕 28년) - 전라북도 고창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