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추신수 아름다운전통 전수

향기소리 2021. 3. 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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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름다운전통 전수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선수로 활약하여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즈에서 7년 1억3천만불의

대박계약으로 부를 거뭐쥔 추신수 선수

한국의 프로부대 진출하면서

SSG 계약하면 자신의 평생 등번호인 17번을 양보한

이태양 선수에게 명품시계를 선물했습니다

 

 

참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없던 장면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당연한 전통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유명한 선수가 이적해오면 

자신이 달고 있던 등번호를 그냥 빼앗기는 수준이었습니다

이태양 선수는 작년에 SK로 이적하면서

맞트레이드된 선수의 유니폼번호를 그대로 받았던 것입니다

추신수선수는 양보해 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태양선수가 먼저 양보한다고 해서 너무나 고마워했다고 합니다

 

추신수선수가 선물한 시계는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에센셜 모델로,

소비자 가격은 2170만원 상당

이태양선수는 양보의 미덕으로 명품시계를 선물 받았습니다

 

추신수가 사직운동장에 차고 나타난 명품시계입니다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로저드뷔의 플라잉 투르비옹,

소비자 가격은 '2억 3200만원' 상당

추신수 선수가 먼저 전수한 아름다움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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