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중국산 김치 위생상태 엉망

향기소리 2021. 3. 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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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김치 위생상태 엉망

중국산 김치의 위생상태가 엉망이 화면이 나와서

경악케 했습니다

다른 중국 수산물도 한번씩 촬영되어서

나오면 우리나라 사람은 경악을 금치못합니다

꽃게에 납을 넣어서 무게가 더 나가게 하는등

각종 음식에 공업용 색소를 뿌려서 싱싱하게 하는등

가지가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은 금방 잊어버려요

싸니가 또 먹게 되죠

이번 충국산 김치 위생상태 엉망인것도

또 시간이 경과되면 잊어지겠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수입 절임배추 및 김치 안전성 여부' 확인

등을 위해 소비자 단체, 학계, 업계 등이 참석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지난 18일 서울지방청에서 개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외국에서 배추를 비위생적으로 절이는 동영상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해당 절임배추의 국내 수입 가능성, 수입 절임배추 및 김치의 안전성 검사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 회의엔 소비자단체, 학계(대학교수), 세계김치연구소, 식품산업협회

등에서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최근 보도된 절임배추 동영상에 대해

"2020년 6월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과거 영상으로 중국 정부도

이런 절임방식을 2019년부터 전면 금지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김치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김치를 제조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에 동의했습니다.

서혜영 세계김치연구소 책임연구원은 "동영상에 나타난 절임 방식은 배추의 색상이

바뀌고 조직이 물러지는 등 물성이 변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배추김치를 제조하는

재료로 사용하기 부적합하다"며 "우리나라 김치는 소금과 적정수준의 물(잠기지 않음)로

배추를 절이고 있으나, 영상에선 과다한 물에 침지해 배추의 수분을 모두 빠지게 하는

제조방식(수안차이)으로 우리의 전통적인 김치 제조방식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무혁 대구대학교 교수는 "한 번 이색 이취가 발생한 절임배추는 아무리 씻는다 해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통관 단계에서 관능검사(제품 성질·상태, 맛, 색깔 등)로

충분히 차단 가능하다"며 "물리적·화학적·미생물학적으로 오염상태 등을 확인하는

정밀검사를 추가로 진행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에서 2019년까지 현지실사를 직접 다녀온 김동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장은 "한국으로 수출되는 배추김치의 절임 공정은 모두 실내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입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수입식품 안전정책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약처는 지난 12일부터 수입 통관 단계에서 현장 검사(관능, 표시) 및

정밀검사(보존료, 식중독균 검사 등)를 강화해 국민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절임배추를 만드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돼

중국산 김치에 대한 위생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내 소비용 김치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 등장하는 김치와 국내에서 소비하는 김치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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