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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지원금 돈 풀기

향기소리 2021. 3. 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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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지원금 돈 풀기

서울시가 선거가 코앞인데 돈 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은 돈 조 안푸나요?

이왕 푸는것 왕창풀어 봅시다

재정걱정은 재정기획부만 하는것 같네요

서울시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지원(2753억원), 취약계층 지원(1351억원),

피해업종 지원(424억원) 등 3개 분야 12개 사업을 통해 지급됩니다.

주로 중앙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된 사각지대나

지원금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분야에 지원이 집중됐니다.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서울경제 활력자금은 집합금지 또는

제한 업종에 대해 업체당 60~150만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3월 22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 4만8000명에 대해서는

1인당 50만원이 지급됩니다.

또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2만5000명에게 2000만원 한도에서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닙다

. 5000억원 규모로 이자는 자치구가 부담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게는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최종 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인 19~34세 미취업 청년에게는

1인당 50만원이 지원됩니다.

코로나19 선제검사 의무 대상이 됐던 어르신 요양시설 1036개소에 대해서는

시설당 50~100만원, 장기 휴원으로 어려움을 겪은 어린이집 5081개소와

지역아동센터 429개소에 대해서는 시설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은 마을버스 업체 139곳에 대해서는

업체당 1000만원을 지원하며 법인택시·마을버스·전세버스·공항버스 기사에게는

1인당 50만원이 지급됩니다.

공연 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문화예술계에는

중위 가구소득 120% 이하 1만명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와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는 22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와 자치구가 마련한 재원으로 약 5000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상 상황에 놓인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재난지원금 집행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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